홍차는 우선 색이 선명하게 적갈색을 띠어야 한다.

발효차인 홍차는 제조후 한 달 정도 지난 것이 가장 품질이 좋다고 한다 .

그 이유는 제조 후에도 숙성이 계속되기 때문이다.

이것을 후숙이라고 하는데 풋냄새가 사라지고 차액이 진하게 되며 떫은맛이 감소한다.

그러나 이시기가 지나가면 차의 질이 점점 떨어지게 된다.

홍차는 녹차와 달리 물의 온도가 높아도 별 상관이 없이 즐길 수가 있다. 홍차의 향기 성분이 높은 온도에서 우러나기 때문에 오히려 홍차를 즐길 때에는 높은 온도의 물이 필요하다.

찻잔은 녹차보다 약간 큰 것으로 보통 키는 조금 낮고 잔의 둘레가 넓은 것을 사용한다.

물의 온도는 섭씨 95도 이상을 사용하며 처음에는 순수 홍차만을 재탕에 설탕이나 밀크등을 첨가하여 마시면 좋다.